오형근, 양혜규, 정연두 작가 베니스에서 ‘후 이즈 앨리스’전 참여



Hein Kuhn Oh, Su-ra kang, age 18, July 19, 2008, C-print, 155x122cm

전시작가: 오형근, 양혜규, 정연두, 권오상, 이동욱, 최수앙, 박홍천, 김범, 김두진, 이형구, 최우람, 박영근, 김정욱, 고명근, 이명호
전시기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장소: LIGHTBOX, 베니스
전시명: Who is Alice?
전시기간: 2013.06.01 – 2013.11.24
웹사이트: http://www.moca.go.kr

국제갤러리의 오형근, 양혜규, 정연두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제 55회 베니스비엔날레 공식 부대전시에 참여한다. ‘후 이즈 앨리스’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 전시는 오는 11월 24일까지 베니스 중심가에 있는 라이트박스(LIGHT BOX)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구성된 ‘후 이즈 앨리스’는 세계적인 한류문화 확산과 함께 한국 동시대 미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모티브로 하여 현실과 비현실, 실제와 환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남다른 상상력을 보여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15인의 작품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