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hongsok_Yokohama Triennale'14 & Tribeca Park NYC 김홍석 제 5회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참가 및 뉴욕 트라이베카 파크 야외조각 설치 전




전시기관 : Yokohama Triennale 2014
전시 명: Art Fahrenheit 451 : Sailing into the sea of oblivion
전시 장소: 요코하마 미술관, 신코베이 (신항부두 전시)
전시기간 : 2014년 8월 1일 – 2014년 11 월 3일
웹사이트 : http://www.yokohamatriennale.jp/english/2014/

국제갤러리의 김홍석은 올해로 제 5회를 맞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2014’에 참여하였다. 김홍석은 그의 대표적인 브론즈 조각작품 곰 같은 구조물을 요코하마 미술관 근교 미나토미라이 지하철 역 상가에 설치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는 금년 작가 모리무라 야스마스를 총감독으로 화씨 451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현재 뉴욕시내의 월스트리트 근교 트라이베카 공원 내에도 설치되어있는데 이는 1967년부터 뉴욕시가 주관하는 공원 내 조경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11월 말까지 설치예정이다.
김홍석은 쓰레기 비닐 봉투와 같은 주체적인 것을 보조하는 부자재, 곧 보조기능의 재료가 지니는 사회적인 맥락을 통해 비미술적인 재료가 작품의 주체로 연출되는 의도를 표현했다.

전시기관 : The City of New York / Park & Recreation
전시 장소: Tribeca Park, NYC
전시기간 : 2014년 5월 5일 – 2014년 11 월 21
웹사이트 : http://www.nyc.gov/p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