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창, “한국화의 경계, 한국화의 확장” 그룹전 참여



전시작가: Koo Bohnchang (Korean, b.1953)
전시명: 한국화의 경계, 한국화의 확장 Beyond the Borders
전시기간: 2015.04.01 – 2015.04.30
전시장소: 문화역서울284 본관 1, 2층
웹사이트: https://www.seoul284.org/expo/
참여작가: 곽훈, 구본창, 김선두, 김선형, 김승영, 김종학, 김태호, 김호득, 나점수, 박병춘, 서정태,
송수련, 오숙환, 오태학, 우종택, 유근택, 이강소, 이재삼, 이종구, 이철주, 임택, 장상의, 정경화, 정현, 조환, 차기율, 함섭, 홍순주, 홍지윤

구본창은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여는 2015년 첫 번째 기획전 <한국화의 경계, 한국화의 확장> 전에 참여한다. 한국 미술의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29명 작가의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0여 점이 전시 되며 한국인의 정체성 및 정서에 대해 고민한다.
금번 전시에서 구본창은 최근 제작된 백자 작품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혼을 담아낸 아홉 점의 한지소형과 대형 백자 두 점이 포함된 11점의 <도자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Koo Bohnchang is participating in Beyond Borders, an exhibition organized by Culture Station Seoul 284 for its first show of 2015. This temporary exhibition, running through the month of April with the theme of challenging the future of Korean art, shows approximately 120 works in various genres, such as painting, photography, installation and media art, and explores the identity and sentiment of Korean people. Koo Bohnchang will present 11 works from his Vessel Series including nine small archival prints and two large archival prints of white porcelains that embody Korean sentimentality and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