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금호미술관 “옅은 공기 속으로” 그룹전 참여



작가: Kibong Rhee (Korean, b. 1957)
전시제목: 옅은 공기 속으로
웹사이트: http://www.kumhomuseum.com/HomeMuseum/Exh/ExhDay.aspx?Date=Now#
전시기간: 2015.05.27 – 2015.08.23
전시기관: 금호미술관
참여작가: 이기봉, 권기범, 김상진, 김수영, 김은주, 박기원, 카입+김정현, 하지훈, 홍범

이기봉은 금호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룹전 ‘옅은 공기 속으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 영상, 설치, 사운드 작업 등으로 구성되있으며, 흑과 백의 기본적인 조형색을 전제로 관객들에게 공감각적인 환영을 보여준다.
이기봉은 폐쇄된 공간 안에 연무기(Fog machine)을 넣어 뿌옇게 안개를 채운 공간 안에 인공의 나무 한 그루를 느린 속도로 움직여 동양의 수묵화적인 인상을 설치 작품으로 재해석한 '데어 이즈 노 플레이스(There is No Place)'를 선보인다.

Kibong Rhee is participating in INTO THIN AIR at Kumho Museum of Art. This exhibition presents artworks with diverse medium, such as drawing, video, installation, and sound, and they are all rooted in the fundamental colors of form, black and white. The artworks presented provide synesthetic illusion to the visitors. Kibong Rhee showcases There is No Place, which reinterprets the oriental ink painting to installation art by moving the artificial tree in the room filled with fog at a slow 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