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나 작가 인터알리아 그룹전 <파라노이드 씬 Paranoid Scene>



MeeNa Park
0985555460
2010
acrylic on canvas
158 x 158 cm


전시제목: 파라노이드 씬 Paranoid Scene
전시작가: 박미나, 배순성, 김준, 홍성도, 김성수, 양만기, 김남표, 박경률(aka. 박은영), 이지현, 장승효,
전시장소: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 INTERALIA ART COMPANY, Seoul
전시기간: 2011년 5월 27일 – 6월 16일
관람시간: 9:30 am - 6:00 pm / 일, 공휴일 휴관
웹사이트: http://www.interalia.co.kr

박미나 작가를 포함한 총 10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인터알리아의 그룹전 <파라노이드 신>은 ‘불온한 세상’에서 작가들이 발견한 ‘편집증적 장면’들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2009년 <망막의 진실>과 2010년의 <결핍된 주체>와 같은 주제적 맥락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 박미나 작가는 200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딩벳 페인팅 시리즈 중 3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와 언어의 관계에 주목하는 이 시리즈를 통해 작가는 언어를 이미지화 시키거나 혹은 이미지를 언어로 풀어내는 행위를 시도함으로써 평면의 확장적 역할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