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규, 프랑스 제13회 리옹 비엔날레 공식 참가 | KUKJE GALLERY
양혜규, 프랑스 제13회 리옹 비엔날레 공식 참가
작가: Haegue Yang (Korean, b. 1971)
전시제목: 13e Biennale de Lyon La vie moderne
전시기간: 2015.09.10 –2016.01.03
전시기관: La Sucrière, Lyon Museum of Contemporary Art, Musée des Confluences , Lyon, France
참여작가: 양혜규, 니나 카넬, 셀레스테 부르시에-무주노, 사이먼 드니, 카미유 앙로 외52명
웹사이트: http://www.biennaledelyon.com/uk/la-vie-moderne-home-eng/artists/haegue-yang-eng.html
양혜규는 리옹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3회 리옹 비엔날레에 참가한다. 이번 리옹 비엔날레는 ‘모던 라이프(La vie modern)’를 주제로, 총 57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였다. 양혜규는 ‘솔르윗 뒤집기-23배로 확장된, 세 개의 탑이 있는 구조물’을 변형한 블라인드 설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라인드, 선풍기, 적외선 검출장치 등 다양한 일상의 소재를 본연의 기능으로부터 분리시켜 작가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개최된다.
Haegue Yang participates in the 13th edition of Lyon Biennale presented by Lyon Museum of Contemporary Art. Under this year’s theme, “La vie moderne”, Lyon Biennale selected a total of 57 artists. Yang is planning on doing a special presentation of blinds installation modified from Sol LeWitt Upside Down - Structure with Three Towers, Expanded 23 Times. Stripping everyday objects, such as blinds, fan, and infrared detection device, of their inherent function, the artist presents her own unique and sensible perspective through her work. The biennale will run from September 10th to January 3rd, 2016.
<Source from 13th Biennale de Lyon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