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창, 리움에서 그룹전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참여


구본창, 통도사
사진: 리움 제공


참여작가: Koo Bohnchang (Korean, 1953)
전시제목: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기간: 2015.11.19 – 2016.02.06
전시기관: 리움 삼성미술관
웹사이트: http://leeum.samsungfoundation.org/html/exhibition/main_view.asp

국제갤러리의 구본창은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리움에서 개최하는 그룹전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진집 발간과 연계된 전시로, 구본창을 포함한 원로 및 중진, 중견 사진작가 6명이 한국의 대표적 사찰, 궁궐, 민가 등을 기록한 건축사진과 건축물과 연관된 옛 지도와 그림, 유물과 모형들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1부 침묵과 장엄의 세계, 2부 터의 경영, 질서의 건축, 3부 삶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구본창은 한국인의 종교관, 정신세계가 투영된 주요 불교사찰과 유교문화를 잘 드러내는 왕실의 사당인 종료에 대해 다뤄진 1부에 ‘통도사’ 사진을 출품한다.

Koo Bohnchang participates in A Homage to Korean Architecture: Wisdom of the Earth at Leeum Samsung Museum of Art from November 19, 2015 to February 6, 2016. The group exhibition i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publication of a photographic collection of Korean architecture as part of the Samsung Foundation’s efforts for promoting Korea's traditional culture. The exhibition features photographs of royal palaces, Buddhist temples, and traditional houses taken by six prominent Korean photographers. Koo Bohnchang presents his work titled Tongdosa in the first part of the exhibition which focuses on representative Buddhist temples that reflect the religious views and spiritual world of Koreans.

<Source: Leeum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