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림 작가 글라스트레스 스톡홀롬(GLASSTRESS STOCKHOLM) 그룹 전시 참여




Strawberry Garden
2011
A series of 3D animation
Courtesy the artist, Kukje Gallery Seoul


전시기간: 2011년 8월 27일 – 2012년 1월 15일
전시장소: 밀레스가든 뮤지엄(MILLESG?RDEN MUSEUM), 스톡홀롬, 스웨덴
개관시간: 월요일-일요일(11am – 5pm)
문의: 전민경 02) 3210 9885

전시개요:
글라스트레스(Galsstress)는 현대미술에서 유리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로써, 2009년 베네치아의 문화 사업가인 아드리아노 버렝고(Adriano Berengo)에 의해 기획되어, 당해 제 53회 베니스비엔날레의 부수적인 이벤트로서 조직화되었다. 베니스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 국제적인 행사에 국제갤러리의 이혜림 작가는 올해 미디어 신작 을 첫 선보였다. 올해 6월부터 순회전시를 선보이는 글라스트레스는 베니스에 이어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이혜림의 신작인 영상작품 시리즈중 하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림 작가는 2001년 이후로 유럽과 아시아,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전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로는 현재까지 줄곧 뉴욕에 거주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혜림 작가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기법의 영상 이미지 및 사운드를 표현한 미디어 설치 혹은 디지털 프린트 작품이다. 이혜림 작가는 오늘날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 서로 다른 문화들에서 나타나는 미적 기준의 차이와 개인의 정체성 등과 같은 현대 사회의 반복되는 고질적 주제를 꾸준히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