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아, 올해의 작가상 2016 후보에 선정


《Phantom Footsteps》 설치전경, 국제갤러리 3관, 사진: Keith Park, 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전시작가: Kyungah Ham
전시제목: 올해의 작가상 2016
전시기간: 2016.08.31 – 2017.01.15
전시기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1,2전시실
웹사이트: http://www.mmca.go.kr

2016년 3월 아트바젤 홍콩 <인카운터스>섹션에서 성공적으로 소개된 바 있는 함경아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후보로 선정되어 8월 3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올해의 작가상 2016》 전시에 참가한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적인 수상제도이다. 올해 후보로는 심사를 통해 김을, 백승우, 함경아, 믹스라이스(양철모, 조지은)가 선정되었다.

Kyungah Ham has been selected as a candidate for the Korea Artist Prize by the MMCA and will participate in the exhibition Korea Artist Prize 2016, from August 31, 2016 to January 15, 2017. The Korea Artist Prize, jointly organized b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the SBS Foundation, supports and fosters artists who show potential and vision for the advancement of Korean contemporary art. The shortlist for this year’s candidates include Kim Eull, Back Seung-Woo, Kyungah Ham, and Mixrice (Yang Chul-Mo, Cho Ji 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