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경,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참가 및 공식 트레일러 제작 | KUKJE GALLERY
박찬경,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참가 및 공식 트레일러 제작
전시작가: 박찬경
전시제목: 제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전시기간: 2016년 10월 15일 – 2016년 12월 15일
전시기관: 안양예술공원 및 안양시내 일대
웹사이트: https://apap.or.kr/
공식 트레일러 주소: https://vimeo.com/182350809
제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APAP 5)에 참가하는 박찬경은 APAP 5의 공식 트레일러를 제작, 공개하였다. 박찬경이 제작한 APAP 5 트레일러는 드론을 이용하여 안양유원지 계곡 사이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항공 촬영하고, 영상 위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이름을 등장시켜 공공의 장소와 예술 작가들을 이으면서, APAP를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과 연결된 예술행사로 해석하고자 한다. 2016년 APAP 5에는 2010년 APAP3에 출품한 바 있는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를 재상영한다. 극락, 전통, 역사성, 유토피아, 소원성취 등 저마다 무언가를 찾아 다니는 사람들을 통해 안양의 풍경과 시민생활을 기록하였다.
Park Chan-kyong, a participant of the 5th Anyang Public Art Project (hereafter referred to as APAP 5), produced and revealed the official APAP 5 trailer. Utilizing a drone for aerial shots, the artist filmed the recreational activities of the people between the two valleys of the amusement park. The names of participating artists are superimposed on the video to create a connection between the artists and the public space, as APAP is an arts festival that is deeply intertwined with the lives of the residents. Also Park’s Anyang, Paradise City, a film originally produced for the 2010 APAP, will be screened at the 2016 APAP 5. In this work, the artist captures the scenery and daily lives of Anyang residents through focusing on those who are searching for something, be it paradise, tradition, historicity, utopia, or fulfill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