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Michel Othoniel Reveals Extensive Public Project at the Cathedral Saint-Pierre of Angoulême

Exhibiting Artist: Jean-Michel Othoniel (장-미셸 오토니엘)
Exhibition Date: Sep 30, 2016
Exhibition Venue: Cathedral Saint-Pierre of Angoulême (프랑스 앙굴렘 성베드로 대성당)

Jean-Michel Othoniel’s extensive project adorning the interior of Cathedral Saint-Pierre of Angoulême, a space located in a southern France commune, will open to the public from September 30, 2016. The site, which houses historic relics, has undergone a grand-scale restoration project since 2007, and Othoniel, who had a successful solo exhibition at Kukje Gallery earlier this year, has been honored as the first contemporary artist to design the interior and construct icons as permanent installations of the cathedral. The artist has been working on this project for these past eight years. Jean-Michel Othoniel designed icons and a shrine which houses a relic of Saint Pierre Aumaître, who was martyred in Korea 200 years ago, and various other liturgical objects. The design of the floors was inspired by Romanesque-style geometrical patterns and the walls and colors and utilized a wide array of blue palette to produce characteristic stained glass windows. These religious venues, which have never before been open to the public, will transform into a modern, sacred, and personal space where contemporary art, history, and religion create a harmoniously intersect through Othoniel’s exquisite and sensuous design.

장-미셸 오토니엘, 프랑스 앙굴렘 대성당 프로젝트 공개

장-미셸 오토니엘이 프랑스 남서부의 앙굴렘에 위치한 성당의 내부에 있는 오래된 유물들을 보존하는 공간 전체를 장식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9월 30일부터 대중에게 공개된다. 2007년 앙굴렘 성베드로 대성당은 건물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2016년 상반기 국제갤러리에서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오토니엘은 프랑스 현대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성당의 내부 공간을 디자인하고 성상들을 조각하는 영구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지난 8년여간에 걸쳐 국내의 한 성당이 기증한 200년전 한국에서 순교한 성 오매트로 베드로 신부의 유물을 포함하여 전례용품 등을 보관할 성물함과 성상을 디자인하고 로마네스크 양식의 기하학적인 패턴과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벽과 바닥의 디자인 및 폭넓은 파란색을 활용하여 특징적인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하였다.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이 종교적인 장소들은 오토니엘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써 현대적이고 신성하면서 개인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현대미술과 역사성, 종교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