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자, 로니 혼, 폴크방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그룹전 <혼자 추는 춤> 참여 | KUKJE GALLERY
김수자, 로니 혼, 폴크방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그룹전 <혼자 추는 춤> 참여
A Needle Woman, 1999 – 2001
전시작가: Kimsooja, Roni Horn
전시제목: Dancing with Myself
전시기간: 2016년 10월 7일 – 2017년 1월 15일
전시기관: Museum Folkwang, Essen
웹사이트: https://www.museum-folkwang.de/en/news/exhibitions/current-exhibtions/dancing-with-myself.html
국제갤러리의 김수자와 로니혼은 10월 7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독일 에센에 위치한 폴크방미술관에서 개최되는 그룹전 <혼자 추는 춤 (Dancing with Myself)>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폴크방미술관과 피노컬렉션의 협업으로 기획되어 세계적인 컬렉터 프랑소와 피노의 소장품을 독일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수자와 로니혼 외에도 30명의 국제적인 작가들의 100여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기표상을 주제로 작품 안에서 자신을 신체, 일대기, 사회적, 성적 정체성, 유머, 우울 등의 형태로 나타내는 사진, 조각, 비디오, 회화 작품들로 구성된다.
Kimsooja and Roni Horn will participate in Dancing with Myself, a group exhibition at the Museum Folkwang in Essen from October 7, 2016 to January 15, 2017. As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Museum Folkwang and the Pinault Collection, this exhibition is the first to showcase François Pinault’s international collection in Germany. Thirty international artists, including Kimsooja and Roni Horn, will exhibit over one hundred works of art exploring self-representation. The artists will use various media, such as photography, sculpture, video, and painting, to express stories relating to the body, personal history, social and sexual identities, humor, and melanch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