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비올라, 정연두, 이혜림 작가 꿈_백야 전 참여



전시제목: 삼성미디어아트전 꿈_백야
전시작가: 빌 비올라, 정연두, 이혜림, 김수자, 차오페이, 로빈 로드 등 16인의 작가 참여.
전시장소: 대구시청광장
전시기간: 2011년 8월 29일 – 9월 3일
개관시간: 22:00 – 23:30

국제갤러리의 작가 빌 비올라, 정연두, 이혜림 작가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축하하며 기획된 꿈_백야 전에 참여했다. 이 전시는 행사의 개최지인 대구 시청 건물을 대형 스크린으로 삼아(가로 39미터, 세로 25미터) 매일 밤 10시부터 고 해상 빔 프로젝터로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되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하고, 현재 많은 미디어 작품들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의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 전시는 이후 동계 청소년 올림픽, 다이아몬드 리그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자료출처: 숨 프로젝트 www.suumproje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