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rough the outdoor | KUKJE GALLERY
Apr 17, 2008 - May 19, 2008
K1
Seoul
INTRODUCTION
Gimhongsok creates new ‘stories’ from sources that he discovers in society and visualizes them into paintings, sculptures, videos and performances. His work suggests people to look at the subject issue of work with different eyes. Although his translation often looks like an absurd fiction at first glance, it has a cool and serious criticism towards our society.
In this exhibition, the artist presents works that critically deals with communication dilemma and sub-social irregularities in our world. Like the title ‘In through the outdoor’ which has twisted nuance, Gimhongsok’s work often contains sarcastic and tactful humor in it.
Born in Seoul in 1964, Gimhongsok graduated from Dusseldorf Kunst Akademie in Germany after earning his BA in Fine Art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urrently, he teaches at Sangmyung University in the department of Theater Design & Production.
One of the most internationally active artists, Gimhongsok has exhibited world widely in important biennales such as the Venice Biennale, Istanbul Biennial, Tirana Biennale, Valencia Biennale, Echigo Tsumari Triennale, Taipei Biennial and Gwangju Biennale. He was also invited to group shows in renowned art institutions including the Hayward Gallery in London, Kunsthalle Wien in Wien, Mori Museum in Tokyo and Walker Art Center in Minneapolis.
김홍석은 사회 속에서 발견한 소재들을 변형하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림, 조각,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각화되어 사람들에게 일상적 주제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얼핏 어처구니없는 허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냉철하고 진지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 ‘In through the outdoor (밖으로 들어가기)’ 는 인간 소통의 문제와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작가 특유의 비판적 해석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밖으로 들어가기’라는 전시 제목에서 느껴지는 발상의 전환과 뒤틀린 듯한 뉘앙스는 김홍석 작품에서 종종 표현되는 우회적인 비판과 해학적 재치이다.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홍석은 그 동안 베니스 비엔날레(이태리), 이스탄불 비엔날레(터키), 티라나 비엔날레(알바니아), 발렌시아 비엔날레(스페인), 에치코 츠마리 트리엔날레(일본), 타이페이 비엔날레(타이완), 광주비엔날레(한국)와 같은 중요한 미술 행사에 참여해왔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헤이워드 갤러리, 오스트리아의 쿤스트할레 빈, 일본의 모리미술관, 미국의 워커아트센터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 그룹 전시에 다수의 작품들이 초청전시 되었다.
김홍석 작가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7년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공연학부의 무대미술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In this exhibition, the artist presents works that critically deals with communication dilemma and sub-social irregularities in our world. Like the title ‘In through the outdoor’ which has twisted nuance, Gimhongsok’s work often contains sarcastic and tactful humor in it.
Born in Seoul in 1964, Gimhongsok graduated from Dusseldorf Kunst Akademie in Germany after earning his BA in Fine Art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urrently, he teaches at Sangmyung University in the department of Theater Design & Production.
One of the most internationally active artists, Gimhongsok has exhibited world widely in important biennales such as the Venice Biennale, Istanbul Biennial, Tirana Biennale, Valencia Biennale, Echigo Tsumari Triennale, Taipei Biennial and Gwangju Biennale. He was also invited to group shows in renowned art institutions including the Hayward Gallery in London, Kunsthalle Wien in Wien, Mori Museum in Tokyo and Walker Art Center in Minneapolis.
김홍석은 사회 속에서 발견한 소재들을 변형하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림, 조각,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각화되어 사람들에게 일상적 주제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얼핏 어처구니없는 허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냉철하고 진지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 ‘In through the outdoor (밖으로 들어가기)’ 는 인간 소통의 문제와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작가 특유의 비판적 해석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밖으로 들어가기’라는 전시 제목에서 느껴지는 발상의 전환과 뒤틀린 듯한 뉘앙스는 김홍석 작품에서 종종 표현되는 우회적인 비판과 해학적 재치이다.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홍석은 그 동안 베니스 비엔날레(이태리), 이스탄불 비엔날레(터키), 티라나 비엔날레(알바니아), 발렌시아 비엔날레(스페인), 에치코 츠마리 트리엔날레(일본), 타이페이 비엔날레(타이완), 광주비엔날레(한국)와 같은 중요한 미술 행사에 참여해왔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헤이워드 갤러리, 오스트리아의 쿤스트할레 빈, 일본의 모리미술관, 미국의 워커아트센터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 그룹 전시에 다수의 작품들이 초청전시 되었다.
김홍석 작가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7년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공연학부의 무대미술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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